대한항공, 소통한 마음 마라톤 대회…노사 화합 제고

입력 2012-05-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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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노조창립기념일을 맞아 마라톤과 걷기 대회를 개최, 회사와 노조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12일 오전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에서 서용원 부사장, 이종호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사상 최대 인원인 350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한마음 마라톤대회’행사를 가졌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회사가 ‘소통’을 키워드로 전사적인 역량을 결집시켜 나가고 있는 점을 감안해 마라톤뿐 아니라 걷기대회 등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 노사간 소통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대한항공은 마라톤 및 걷기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도시락 및 기념품을 증정한데 이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했다.

아울러 `자사에서 각 부서의 임직원들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는 ‘부서간 1촌 맺기’를 걷기 대회와 연계해 실시했다.

‘부서간 1촌 걷기대회’에 참가한 1촌 중 참가율이 높은 3팀을 선정해 50만원에서 100만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을, 완주한 1촌 10팀을 선정해 팀당 50만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을 제공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노조창립기념일(5월 18일)을 맞아 노사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라톤 대회를 가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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