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간디' 김완선 "살면서 화 딱 한번 냈다"

입력 2012-05-11 22: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SBS 공개시추에이션 토크쇼 ‘고쇼(Go Show)’ 에 출연한 가수 김완선

가수 김완선이 평생 동안 단 한번만 화를 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김완선은 최근 진행된 SBS 공개시추에이션 토크쇼 ‘고쇼(Go Show)’ 녹화에 출연해 “화를 내본 적이 살면서 딱 한번 있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초등학교 시절 동생이 친구들에게 맞고 울면서 집에 돌아왔다. 당시 화를 참을 수 없었고 동생을 데리고 그 친구들을 찾아가 큰 소리를 지르고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MC 고현정 등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그녀에게 ‘완디’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완디는 평화주의자 간디에 김완선의 이름을 섞은 것이다.

방송은 11일 오후 11시 05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육군 훈련병 사망…완전군장 달리기시킨 중대장 신상 확산
  • 박병호, KT 떠난다 '방출 요구'…곧 웨이버 공시 요청할 듯
  • 북한 “정찰 위성 발사 실패”…일본 한때 대피령·미국 “발사 규탄”
  • 세계 6위 AI국 韓 ‘위태’...日에, 인력‧기반시설‧운영환경 뒤처져
  • 4연승으로 치고 올라온 LG, '뛰는 야구'로 SSG 김광현 맞상대 [프로야구 28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87,000
    • -2.55%
    • 이더리움
    • 5,253,000
    • -3.01%
    • 비트코인 캐시
    • 644,500
    • -5.29%
    • 리플
    • 728
    • -1.75%
    • 솔라나
    • 231,900
    • -1.28%
    • 에이다
    • 630
    • -2.63%
    • 이오스
    • 1,114
    • -4.62%
    • 트론
    • 154
    • -0.65%
    • 스텔라루멘
    • 149
    • -2.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400
    • -2.59%
    • 체인링크
    • 25,340
    • -1.82%
    • 샌드박스
    • 614
    • -3.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