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전]코스피 시초가 약보합 예상

입력 2012-05-1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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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코스피 시초가는 약보합 출발이 예상된다.

코스피 예상지수는 11일 오전 8시55분 현재 전날보다 5.75포인트(0.30%) 떨어진 1939.18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코스피는 유럽발 악재로 하락 마감했다. 그리스와 프랑스 선거로 유로존 위기가 재부각되며 투심이 위축된 가운데 외국인이 7일 연속 팔자에 나서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IBK투자증권은 “JP모건체이스 컨퍼런스 콜 이후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크지 않고 각국의 지수 선물은 0.5% 내외 수준까지 하락폭을 축소했다”며 “금일 오전에 발표되는 중국 CPI(예상치 3.2~3.6%)가 장중 흐름을 좌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예상 수준으로 나온다면 증시에는 우호적일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장초반 하락시 매수 전략 유효하다”며 “전일 발표된 G2의 무역수지는 중국은 부정적(수출감소<수입감소에 따른 흑자), 미국은 긍정적(소비 활동에 따른 수입 증가로 적자폭 커져)인 시그널을 보이고 있어 중국의 향후 긴축완화 정책은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스피는 현재 시총상위 종목에 매도 우위의 종목이 다수이며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 종이목재 철강금속이 상대적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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