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실버 주얼리'로 나도 패셔니스타

입력 2012-05-1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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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썸머 주얼리 스타일링

▲구찌 타임피스&쥬얼
핫썸머. 핫! 핫! 썸머~ 웬 여름? 봄을 만끽할 5월 중순이지만 패셔니스타는 이미 여름 신상 아이템을 눈여겨 보고있다. 특히 럭셔리함을 추구하는 누군가는 무더위로 세련미를 살릴 수 없을까 고민이다. 그렇다면 명품 럭셔리 주얼리에 힘을 주자.여름철에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액세서리와 실버 주얼리들이 인기가 많다. 프레시한 느낌을 주면서 밝은 분위기를 풍기기 때문이다.

구찌(Gucci) 쥬얼리는 올 여름 프리다 지아니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디자인한 실버 컬렉션 3종을 선보인다. 스털링 실버로 제작된 목걸이와 귀걸이 그리고 붉은색 천연 광택 가공 처리 목재 및 스털링 실버 소재의 비즈 팔찌가 그 주인공이다.

이번 컬렉션의 중심에 있는 하트 모티프는 Gucci가 기존의 실버 컬렉션에서 자주 이용해온 심볼이다. 우아한 귀걸이에는 하트가 장식되어 있고, 열쇠구멍이 있는 실버 하트가 슬림라인 Y자형 목걸이의 펜던트를 구성한다. 정교한 목걸이 체인이 하트를 관통해 단단히 연결되고, 긴 체인이 달린 귀걸이가 우아한 실루엣을 반영한다.

팔찌는 붉은색 천연 광택 가공 처리 목재 비즈로 구성되며, 각각의 비즈는 스털링 실버에 의해 구분된다. 세련된 슬라이딩 메커니즘을 이용해 실버 버클과 두 개의 하트 참이 장식된 팔찌를 채울 수 있는데, 이 슬라이딩 메커니즘 덕분에 팔찌 사이즈를 꼭 맞게 혹은 헐겁게 자유롭게 착용이 가능하다.

특히 보이프렌드룩이나 매니쉬룩을 즐겨 입는 여성들이라면 주얼리로 색다른 느낌을 내보자. 블루 워싱이 들어간 데님 숏 팬츠와 루즈한 셔츠, 블라우스에 매치하면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또 하나, 썸머 주얼리의 대명사격인 ‘뱅글’을 빠트릴 수 없다. 117년 전통의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는 올 6월에 다채로운 레인 보우 컬러가 매력적인 레디 뱅글(Ready Bangle) 아이템을 새롭게 출시한다.

레디 뱅글(Ready Bangle) 아이템은 여성스러운 느낌의 타원을 모던한 느낌으로 해석한 제품으로서 매혹적인 레인보우 컬러가 심플한 디자인과 만나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여러 가지 컬러를 레이어드하여 착용하면 시원한 느낌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칫 더운 여름철 세련되게 멋 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손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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