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더킹 투하츠' 김봉구, "하야해라" 협박...재하, 공포심에 '덜덜'

입력 2012-05-1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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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더킹 투하츠' 캡처)

MBC '더킹 투하츠'에서 클럽 M의 회장 김봉구(윤제문)이 국왕 이재하(이승기)에게 왕위에서 내려오라고 협박했다.

10일 MBC '더킹 투하츠'에서 재하의 어머니 방영선(윤여정)과 약혼녀 김항아(하지원)를 납치한 봉구가 재하에게 하야하라고 협박했다.

봉구를 접한 재하의 모습에서는 그동안의 당당함을 찾아볼 수 없었다. 가족의 목숨을 걸고 재하의 목을 조여오는 봉구를 처음으로 두려워했다.

재하는 "결혼을 미루겠다. 어머니와 항아를 풀어달라. 북한이 싫어하겠지만 결혼을 미루겠다. 항아는 이해해 줄 것이다"라고 봉구를 설득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봉구는 "무리해서 잡았는데 왕의 풋사랑을 갈라놓으려고 남치하는 것은 수지타산이 안맞는다. 다 벗어 던지고 왕위에서 내려오는 것은 어떠냐"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재하가 너무 불쌍하다", "항아에 대한 사랑이 느껴진다", "봉구의 사악함은 어디까지인가"란 반응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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