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진 의장 일침 NHN, 1Q 양호한 실적 기록

입력 2012-05-1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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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동기 대비 영업수익 14.2% 증가, 당기순이익 10.3% 증가

최근 이해진 의장이 일침을 가했던 NHN이 1분기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10일 NHN은 공시를 통해 매출액 5766억7000만원, 영업이익 1617억5700만원, 당기순이익 1358억56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4.2%, 10.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7% 하락한 수치다.

NHN의 2012년 1분기 매출원 별 비중은 검색광고 매출이 절반을 웃도는 52%이고 게임매출 29%, 디스플레이광고 13%, 기타매출 6%로 그 뒤를 이었다.

검색광고는 광고주 증가, 모바일 등 신규 매출 성장으로 전년동기 대비 20.3% 증가한 2995억 원의 매출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디스플레이 광고는 시간제 상품인 타임보드의 판매호조 등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1.2% 증가한 73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온라인 게임은 전년동기 대비 1.1% 감소한 1,641억 원이며 기타 매출은 IT 인프라 서비스 등의 매출 성장으로 전년동기 대비 63.1% 증가한 350억 원이다.

지역별 매출의 경우, 국내는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한 4828억 원, 해외는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889억 원을 기록했다.

NHN 김상헌 대표는 “NHN은 PC 웹 서비스뿐 아니라 라인을 비롯한 모바일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온라인 광고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다양한 유무선 서비스를 선보이고, 게임 라인업을 다양화하는 등으로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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