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여수 엑스포를 손 안에서

입력 2012-05-0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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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관람 위한 IT인프라 구축 완료

SK C&C는 세계 최초의 유비쿼터스 엑스포 실현을 위한 ‘여수 u-엑스포 통합정보시스템 및 IT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SK C&C가 이번에 구축·완료한 시스템을 통해 여수엑스포 관람객들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입장권 예매부터 전시관 사전예약, 엑스포에 대한 자세한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다.

특히 SK C&C는 여수엑스포 행사장 내부에 3G는 물론 LTE, Wi-Fi 등 모든 통신환경을 지원하고 10GB의 광신망과 무선 AP 288대를 설치해 방문객들의 ‘스마트한 관람’을 이끌 방침이다.

SK C&C가 여수 u-엑스포 통합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제작·배포한 여수 u-엑스포 통합 애플리케이션 ‘Expo 2012’는 △입장권 예매와 전시관 예약 △엑스포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포탈’ △주변 관광지를 안내하는 ‘남해안 즐겨찾기’ △현장의 알찬 엑스포 관람을 지원하는 ‘엑스포투어’ △환승주차정보 등의 앱으로 구성됐다.

관람객들은 ‘박람회 즐기기’앱을 통해 전시장 및 관람 전시물의 정보를 기록하는 ‘U-Passport’, 캐릭터게임 ‘캐치 엑스포’, 즉석 ‘UCC제작·공유’ 등 u-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행사기간 많은 외국인 관람객들이 방문 할 것을 감안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수세계박람회 통역비서’앱도 제작·배포했다.

또 입장권은 기존 종이재질이 아닌 RFID가 부착된 카드형태로 구성됐다. 관람객들은 카드형태의 입장권을 통해 전시장 예약부터 입장까지 터치 한 번으로 모두 진행 할 수 있다.

특히 인기가 많아 사람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제관, 한국관, 아쿠아리움 등 8개 주요 전시장은 사전 예약을 통해 보다 빠르게 입장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못한 관람객은 박람회장 곳곳에 설치된 터치스크린 기기 및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전시관 혼잡도를 확인한 후 입장권 접촉 한 번으로 현장 예약을 할 수 있다.

또 자신이 보고 싶은 전시관을 예약해 놓고, ‘엑스포 투어 앱’과 터치스크린 기기를 활용해 엑스포 주변의 각종 공연∙문화 행사를 확인, 여유 시간 동안 다양한 엑스포 축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차를 가져 온 운전자들은 주차 후 스마트 폰 앱을 통해 차량 위치 정보를 확인, 어디서든 손쉽게 자신의 차량을 찾아갈 수 있다.

이밖에도 SK C&C는 u-엑스포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전시관 시설별 RFID 기반의 실시간 물자관리 △모든 영업시설의 판매·정산 관리 △종합숙박시설인 Expo 타운의 입/퇴실 관리 등 엑스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실시간 전시관·시설 지원 체제를 마련했다. 또 여수시 ITS와 연계한 교통소통정보, 셔틀 버스 정보(BIS), 대중교통정보서비스(TAGO), 기상청의 기상정보시스템 연계도 완료했다.

SK C&C 관계자는 “박람회장 오는 길에 대한 검색부터 관람권 예매, 숙박·음식점 예약은 물론 전시장 방문 예약과 각종 공연 검색·참여까지 클릭 한 번으로 끝낼 수 있다”며 “대기시간 제로를 실현하는 스마트 박람회의 진수를 보여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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