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8일 고교 배구부 감독으로 재직하며 대학진학을 돕는 대가로 학부모로부터 금품을 받은 의혹이 일고 있는 하종화(43) 현대캐피탈 프로배구팀 감독을 지난 주에 소환조사 했다고 밝혔다.
하 감은 지난해 5월까지 경남의 한 고등학교 배구팀 감독으로 재직하며 지난 2009년 학부모 B씨로부터 “아들이 대학에 진학할 수 있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현금 2000만원 받은 의혹을 받고 있다.
입력 2012-05-08 14:38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8일 고교 배구부 감독으로 재직하며 대학진학을 돕는 대가로 학부모로부터 금품을 받은 의혹이 일고 있는 하종화(43) 현대캐피탈 프로배구팀 감독을 지난 주에 소환조사 했다고 밝혔다.
하 감은 지난해 5월까지 경남의 한 고등학교 배구팀 감독으로 재직하며 지난 2009년 학부모 B씨로부터 “아들이 대학에 진학할 수 있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현금 2000만원 받은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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