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7일 1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해 초 내부적으로 ARPU(가입자당 평균매출) 하락을 예상하기는 했지만 스마트폰 가입자가 늘어나면서 예상치 보다 더 하락했다"면서 "스마트폰 가입자들 대부분이 스마트스폰서와 같은 할인요금제에 가입했고 매출할인 상품도 일조했다. 여기에 기본료 1000원 할인까지 겹치면서 생각했던 것보다 ARPU 하락이 빨랐다"고 밝혔다.
입력 2012-05-07 17:04
KT는 7일 1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해 초 내부적으로 ARPU(가입자당 평균매출) 하락을 예상하기는 했지만 스마트폰 가입자가 늘어나면서 예상치 보다 더 하락했다"면서 "스마트폰 가입자들 대부분이 스마트스폰서와 같은 할인요금제에 가입했고 매출할인 상품도 일조했다. 여기에 기본료 1000원 할인까지 겹치면서 생각했던 것보다 ARPU 하락이 빨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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