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혼혈' 이승준, 동부 유니폼 입는다

입력 2012-05-0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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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혼혈 프로농구 선수인 이승준(34·204㎝)이 동부 영입을 확정지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7일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열린 귀화혼혈 자유계약선수(FA) 영입 추첨에서 동부는 SK를 물리치고 이승준 영입에 성공했다. 두 구단의 규정상 허용되는 연봉 최고액인 5억원(연봉 4억5천만원, 인센티브 5천만원)과 영입희망 순위까지 같아 이날 추첨이 진행된 것.

강동희 동부 감독은 "이승준을 뽑기 위해 3년을 기다렸다"며 "높이와 스피드를 갖춰 상무로 입대하는 윤호영의 공백을 충분히 메우고도 남을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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