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1분기 영업익 233억…전년 대비 11%↑

입력 2012-05-0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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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은 7일 공시를 통해 지난 1분기에 매출액 4702억원, 영업이익 23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11%, 전분기 대비 117.6% 급증했다.

대한전선은 이같은 실적에 대해 “고부가 가치 제품인 초고압케이블에 제품포트폴리오를 집중함으로써 올해 1분기 초고압케이블 매출이 98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무려 43%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초고압케이블의 경우 올해 1분기부터 중동, 호주, 러시아 및 미국 등 세계 주요 시장에서 수주가 이어지고 있고 향후 매출 증가도 예상돼 지속적인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대한전선은 매출액이 감소한 것에 대해서는 저수익 제품인 소재사업의 전기동의 시세하락 및 비축·운영 물량의 축소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물량확대보다는 고부가가치 제품에 집중하는 내실경영을 다질 계획”이라며 “경상부분에서도 이자를 포함한 기타 비용 등의 계상으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부동산을 포함한 다양한 재무구조 개선책의 지속적인 실현으로 조속히 재무개선을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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