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 준법감시인에 여중기 전무 영입

입력 2012-05-07 0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특별자산운용 전문 운용사인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이 전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여중기 상무를 준법감시인(전무급)으로 영입하고 본격적인 재도약에 나선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여 전무는 지난 달 23일부터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으로 출근중이다.

이혁진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 대표는 “금융권에서 20년 넘게 다양한 경험을 지닌 여 전무 영입과 함께 재도약에 나설 계획”이라며 “아직 당 사가 신생사다 보니 리스크관리,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체계가 덜 잡혔는데 여 전무 영입으로 리스크관리 보강이 기대된다”고 영입 배경을 밝혔다.

이번에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에 새롭게 둥지를 튼 여 전무는 주식운용, 경영관리와 상품개발, 그리고 내부감사까지 두루 거친 운용업계 대표적인 리스크관리 전문가다.

60년생인 그는 부산대학교를 졸업하고 동원증권에 입사에 동원투신 주식운용팀, 리스크관리 팀장을 거친후 2006년에 미래에셋자산운용 준법감시인을 시작으로 경영관리 이사(경영관리, 상품개발), 리스크관리본부장, 내부감사 등을 두루 역임했다.

한편, 이 회사 이혁진 대표는 최근 19대 총선에 현직 운용업계 CEO로는 최초로 서초갑 (민주통합당 소속)에 출마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60,000
    • -2.31%
    • 이더리움
    • 5,226,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2.96%
    • 리플
    • 739
    • +0.82%
    • 솔라나
    • 236,600
    • -5.59%
    • 에이다
    • 646
    • -2.42%
    • 이오스
    • 1,139
    • -2.9%
    • 트론
    • 161
    • -3.59%
    • 스텔라루멘
    • 15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600
    • -4.32%
    • 체인링크
    • 22,070
    • -2.13%
    • 샌드박스
    • 611
    • -2.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