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클린턴 국무장관, 금주 印 방문…이란 석유 수입자제 촉구

입력 2012-05-07 07: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중일 이어 인도도 제재…이란“핵개발 중단 안할 것”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이번주 이틀간 인도를 방문해 이란산 석유 수입 자제를 촉구할 계획이라고 익명을 요구한 미 관리가 6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란은 작년 11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개발 관련 보고서가 발표된 후 미국과 동맹국으로부터 석유거래 제재를 받고 있다.

이란산 석유의 고객인 아시아 4국 중 한국·중국·일본은 미 주도의 제재에 협조하고 있으나 인도는 미온적인 반응을 보여왔다.

최근 인도가 이란산 석유에 대한 의존도를 다소 줄여나가고 있으나 미국 측은 이란산 석유 수입을 더 줄여주기를 원하고 있다고 이 관리는 전했다.

미국과 동맹국들은 지난달 이번 협상에서 이란에 고급 수준의 우라늄 농축 중단과 포르도 시설 즉각 폐쇄를 요구할 것이라고 한 미국의 고위 관리가 밝힌 바 있다.

이란 핵 대표는 그러나 지난 4일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을 결코 중단하지 않을 것이며 문제의 포르도 지하 시설을 폐쇄해야만 할 이유가 없다고 밝혀 이달 말 열리는 6강과의 핵 대화에서 내세울 이란의 기본 입장을 확실히 했다.

이란은 핵개발을 놓고 미국은 물론 이스라엘과도 갈등을 벌이고 있다.

이스라엘 내에서도 이란 공격을 두고 찬반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4월 비행기값 얼마나 오르나?…유류할증료 폭등 공포 [인포그래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413,000
    • +1.1%
    • 이더리움
    • 3,435,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0.36%
    • 리플
    • 2,239
    • +1.31%
    • 솔라나
    • 139,300
    • +1.24%
    • 에이다
    • 423
    • +0.71%
    • 트론
    • 449
    • +2.28%
    • 스텔라루멘
    • 258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40
    • +2.73%
    • 체인링크
    • 14,500
    • +0.83%
    • 샌드박스
    • 130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