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화재 참사 원인은 '초기 진화실패ㆍ늑장 신고'

입력 2012-05-06 1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5일 저녁 부산에서 발생한 노래방 화재참사에서 인명피해가 컸던 이유가 발화지점과 종업원들의 초기 진화실패 때문으로 보인다.

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6층 건물 3층에 있는 노래방은 600여㎡에 방 28개가 벽쪽에 위치하고 중앙에는 계산대와 다용도실등이 있어 통로가 'ㅁ' 모양의 미로처럼 나 있다.

소방당국이 추정한 발화지점은 출입구 앞쪽 계산대 바로 옆방인 24번 방으로 연기가 통로를 채우면서 안쪽 방 손님들이 신속히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사망자 9명 중 5명은 가장 구석방인 6, 7번 방 앞에서 쓰러진 채 발견으며 나머지 4명은 출입구와 다소 가까운 14, 16, 17번 방 앞에서 발견됐다.

또 이번 참사의 또 다른 원인이 종업원들의 늑장신고와 자체 진화 실패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영업주 조모(26)씨와 종업원 1명은 화재 직 후 손님을 우선 대피시키지 않고 자체 진화를 벌였던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으며 신고는 화장실에 갔던 또 다른 종업원이 연기를 본 뒤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영업주 조씨 등을 상대로 대피유도 등에 과실이 없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301,000
    • +5.61%
    • 이더리움
    • 3,589,000
    • +6.47%
    • 비트코인 캐시
    • 352,400
    • +8.97%
    • 리플
    • 1,941
    • +8.62%
    • 솔라나
    • 155,200
    • +11.17%
    • 에이다
    • 313
    • +12.19%
    • 트론
    • 464
    • +0.65%
    • 스텔라루멘
    • 268
    • +6.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30
    • +4.93%
    • 체인링크
    • 16,930
    • +7.7%
    • 샌드박스
    • 52
    • +4.6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64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16
    • 3 Stonk 인기지수 311
    • 4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291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7M · 유통량 113% D-81
    • Capricorn $23.3M · 유통량 53% D-34
    • FLock $5.7M · 유통량 41% D-11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