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매장 공연장으로 바뀐 사연은?

입력 2012-05-0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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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꺼리는 여심 잡기 안간힘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의 매장이 공연장으로 변신한다.

버거킹은 오는 11일 선릉점에서 여성 고객을 위한 ‘버거퀸 파티’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버거킹은 이번 파티를 위해 선릉점을 화려한 조명과 완벽한 음향시설을 갖춘 공연장으로 바꾼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재즈 힙합, 일렉트로닉, 디스코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일렉트로닉 팝 듀오 ‘카세트 슈왈제네거’와 재즈와 힙합을 결합한 음악을 선보이는 재즈 밴드 ‘쿠마파크’ 등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작가 김도균씨가 고객을 위한 촬영도 해준다.

버거킹은 이날 행사에서 모든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버거킹 페이스북(www.facebook.com/burgerkingkorea)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당일 선착순으로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파티 입장료(1만원)는 전액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에 기부될 예정이다.

버거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여성 고객을 위해 특별히 기획한 것”이라며 “여성 고객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마음껏 먹고 즐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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