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銀, ‘소리없는 울림展’ 개최

입력 2012-05-0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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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지난 3일부터 닷새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국회의원회관 중앙홀에서 자폐아동 및 다문화 아동들의 재능을 소개하는 ‘소리없는 울림展’ 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새누리당 황진하, 김을동 국회의원, 민주통합당 노영민 국회의원이 주최했으며 아이앤미래(대표 손소영)가 주관했다.

‘소리없는 울림展’은 천재적인 자질을 가지고 있음에도 발달장애라는 사회적 무관심 속에 있는 장애아동들과 순혈주의의 편견 속에 차별받는 아픔을 간직한 다문화 아동들을 세상 속으로 동참시킨다는 취지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홍대 출신 유명작가들과 밀알학교, 미추홀학교, 새얼학교 등에 재학중인 자폐아동 및 다문화아동 중에서 서번트 신드롬이라고 할 정도로 뛰어난 미술 실력을 가진 학생들의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자폐성 장애와 같은 발달장애인들이 뛰어난 미술적 재능을 소유하고 있음에도 사회적 무관심 속에 묻혀 소리 없는 울림을 내고 있다”며, “이러한 재능을 적극적으로 계발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한은행이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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