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공격적 투자로 중장기적 성장 기대 ‘매수’-BS투자證

입력 2012-05-0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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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투자증권은 2일 신세계에 대해 백화점 사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중장기적인 성장 여력이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오린아 BS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검토 중인 양재점을 포함하면 동사는 2015년까지 3곳에 출점이 계획돼 있으며 증축효과도 백화점 3사 중 가장 클 전망”이라고 말했다.

차별화 전략도 또 하나의 성장 동력으로 꼽았다. 오 연구원은 “백화점 Big3 중 가장 적은 개수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는 약점을 각 점포별 특성에 맞춘 대형화·고급화·복합화 등의 ‘지역 1번점’ 전략으로 극복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최근 신세계인터내셔날로부터 인수한 분더샵 사업과 신세계 강남점의 남성 전문관 오픈, 향후 문을 여는 점포들의 복합쇼핑몰化 등이 이러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생명 지분가치 상승에 따른 자산가치의 증대도 예상했다. 그는 “동사는 삼성생명 지분을 3.7% 보유하고 있으며 2012년 4월 30일 종가기준으로 지분가치는 약 7400억원”이라며 “이는 신세계의 시가총액의 약 30% 수준으로 삼성생명 지분의 주가 상승으로 인한 자산가치 증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2012년 1분기 신세계K-IFRS 별도)의 총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7% 증가한 1조57억원, 순매출액은 2.3% 오른 3679억원, 영업이익은 8.8% 뛴 59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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