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윤대, 우리금융 합병 부인…"시너지 없는 M&A 안해"

입력 2012-05-01 17: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이 우리금융지주 합병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어 회장은 1일 'KB 꿈나무 마을 사랑만들기' 행사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메가뱅크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시너지 없는 자산만 키우는 인수합병(M&A)는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우리금융 민영화 합병방식에 유력한 매수자로 KB금융이 떠오른 것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이다.

어 회장은 "정부가 발표한 우리금융 매각 공고와 관련된 내용을 보고 받은 바 없다"며 "조건이 어떻게 변했는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실무진 검토 후 보고를 받아봐야 겠지만 우리금융에는 관심이 없다"고 전했다.

박동창 KB금융 전략담당 부사장 역시 "정부의 지분이 1%라도 있으면 안된다는 합병 원칙에는 변함 없을 뿐 아니라 우리금융을 인수할 여력도 없다"고 언급했다. 박 부사장의 발언은 우리금융과 합병하게되더라도 예금보험공사가 최대주주로 자리하게 되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밖에 어 회장은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에 대해선 인수가격에 따라 포기할 가능성이 있음을 내비쳤다.

어 회장은 " 한화그룹 계열인 대한생명까지 ING생명으로 방향을 틀면서 인수경쟁이 더욱 치열해 졌다"며 "향후 4~5년간 ING보다 좋은 매물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가격 이상으로 뛴다면 접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61,000
    • -0.38%
    • 이더리움
    • 3,070,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371,300
    • -0.59%
    • 리플
    • 1,718
    • +2.38%
    • 솔라나
    • 124,700
    • -1.19%
    • 에이다
    • 256
    • +0%
    • 트론
    • 434
    • +1.64%
    • 스텔라루멘
    • 223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10
    • +0.84%
    • 체인링크
    • 15,010
    • -1.12%
    • 샌드박스
    • 61.07
    • -0.3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Elysium 인기지수 270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