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검색어 오른 대한전선, 개미 불러모으기?

입력 2012-05-0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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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에서 총 9200만 달러 규모의 대형 초고압 전력망 구축 사업을 수주한 대한전선이 1일 포털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올라 관심을 끌고 있다.

대한전선은 1955년 2월 설립돼 LS전선에 이어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전선 사업의 강자다.

대한전선은 1979년 광화문-중앙전화국간 국내 최초로 광케이블을 설치했다. 1985년 서울올림픽 통신망에 광통신 케이블을 공급했으며, 국내 업계 최초로 132kV XLPE 전력케이블을 수출했다. 이어 2009년 초고압용 폴리머애관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고, 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지수에 편입됐다.

대한전선은 올해 조직 슬림화, 설계 최적화로 원가 절감을 이루고 남부터미널, 옛 시흥공장 부지 등 1조3000억원에 달하는 보유 자산 매각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하지만 이날 대한전선이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것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개미들 불러모으기다", "세력들 찌라시 날리는 중이다" 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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