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뛰는 게임업계]네오위즈게임즈, '청풍명월''야구의 신' 스포츠게임 강자 명맥 잇는다

입력 2012-04-30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네오위즈게임즈는 스포츠게임 2종 출시를 통해 ‘스포츠게임계의 강자’라는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온라인 낚시게임 ‘청풍명월’과 야구 매니저게임 ‘야구의 신’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3월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 온라인 낚시게임 ‘청풍명월’은 낚시게임의 세대교체를 선언하며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청풍명월은 온라인 상에서 한강을 비롯해 지중해 베네치아, 산토리니, 앙코르와트 등 전세계 유명 명소의 낚시터를 여행하며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이다. 사용자들은 게임 속 시간의 흐름과 계절 변화를 체험할 수 있고 사실감 있는 환경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현실감 있는 낚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네오위즈는 스타 마케팅의 일환으로 배우 박하선을 홍보모델로 기용 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과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네오위즈는 청풍명월에 이어 올 하반기에 야구 매니저게임 ‘야구의 신’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네오위즈는 보다 정밀한 기록을 바탕으로 즐길 수 있는 ‘야구의 신’을 통해 기존 매니저게임과는 차별화 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야구의 신’ 공식 사이트 내에 전날 실제 경기 기록을 바탕으로 가상리그의 점수 규칙에 의한 점수를 부여해 랭킹을 산출하는 판타지리그 방식의 게임 ‘야구의 신 판타지’도 함께 제공 할 계획이다. 네오위즈의 야심 작 ‘야구의신 판타지’의 CBT는 다음달 7일 실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가족이라 참았지만"…장윤정→박세리, 부모에 눈물 흘린 자식들 [이슈크래커]
  • 여름 휴가 항공권, 언제 가장 저렴할까 [데이터클립]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美 SEC, 현물 ETF 출시 앞두고 이더리움 증권성 조사 중단 外 [글로벌 코인마켓]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20,000
    • -0.11%
    • 이더리움
    • 5,045,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555,000
    • -0.45%
    • 리플
    • 696
    • +0.29%
    • 솔라나
    • 191,900
    • -3.32%
    • 에이다
    • 551
    • -1.25%
    • 이오스
    • 826
    • +2.35%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3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0.08%
    • 체인링크
    • 20,440
    • +1.24%
    • 샌드박스
    • 468
    • +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