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악마 검거…가해자 대부분 범죄 사실 시인

입력 2012-04-29 0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물사랑실천협회)
세인의 뭇매를 맞은 '철근악마'가 검거됐다.

28일 전주 완산 경찰서 지능범죄 수사팀은 "지난 27일 철근으로 강아지를 실신할 때까지 폭행한 '철근악마' 김 모씨(54)를 사건현장 인근 원룸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오후 11시께 발생한 '철근악마' 사건은 술에 취한 김 모씨가 공사 현장을 지나던 중 강아지가 시끄럽게 짖어댄다는 이유로 돌과 병을 던지고 철근 등의 둔기로 무자비하게 폭행해 실신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지난 26일 사건을 담은 CCTV 영상을 확보한 뒤 전주 완산경찰서에 가해자를 고발조치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접수 받은 자료를 토대로 탐문조사를 벌인 결과 '철근악마'로 불리는 동물학대범을 검거했으며 가해자 김 씨는 대부분의 범죄 사실을 시인했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술이 문제”, “죄 값 치르고 새 사람 되길”, “용서 받지 못할 짓을 했다. 지금도 영상을 보면 분이 식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종합]
  • 단독 나이키 108억 법인세 취소…대법 “협력사 할인, 접대비 아냐”
  • 美 "이란 기뢰함 10척 완파"…'폭등' 유가 조정장 진입하나
  • 금권선거·회전문 인사 끊는다…농협, 자체 개혁안 마련
  • 중동 사태 뚫은 3월 초 수출 55.6%↑⋯반도체 날았지만 불확실성↑
  • 마이애미 아틀라스 전세기 탄 WBC 한국 선수들 모습은?
  • 막 오른 유통업계 주총...핵심 키워드는 ‘지배구조 개선·주주 환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14: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52,000
    • -0.66%
    • 이더리움
    • 2,964,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
    • 리플
    • 2,022
    • -0.3%
    • 솔라나
    • 125,800
    • -0.94%
    • 에이다
    • 380
    • -0.52%
    • 트론
    • 419
    • +0%
    • 스텔라루멘
    • 229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10
    • +19.44%
    • 체인링크
    • 13,060
    • -1.21%
    • 샌드박스
    • 117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