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배근석, "연습생 시절 퇴출 강요당해…" 이유는?

입력 2012-04-27 2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net)

‘보이스코리아’ 도전자 배근석이 아픈 과거를 공개했다.

케이블채널 Mnet ‘보이스코리아’ 강타 코치팀의 신데렐라 배근석은 최근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가수가 되기 위해 소속사에 몸 담았던 과거를 밝혔다.

배근석은 “과거 8개월 정도 모 엔터테인먼트에서 아이돌 가수를 준비하며 연습생으로 있었다. 하지만 남자 아이돌은 여자 아이돌보다 띄우는 데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들어서 데뷔가 어려울 거 같다는 이유로 사실상 퇴출을 강요당했다. 그때 너무 힘들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대학도 떨어지고 소속사에서도 꿈을 펼치지 못하고 나오게 돼, 절박한 심정으로 보이스 코리아에 지원, 인정받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꼭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배근석이 무대를 볼 수 있는 ‘보이스 코리아’ 세 번째 라이브쇼는 27일 금요일 밤 10시 50분 생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64,000
    • -0.43%
    • 이더리움
    • 4,352,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1.75%
    • 리플
    • 2,840
    • -0.21%
    • 솔라나
    • 188,700
    • -1.56%
    • 에이다
    • 563
    • -2.6%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2
    • -2.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50
    • -0.11%
    • 체인링크
    • 18,830
    • -1.88%
    • 샌드박스
    • 178
    • -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