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재 현대하이스코 사장, 계룡산서 '소통 산행대회' 가져

입력 2012-04-27 16:30

안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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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900여 명 충남 계룡산 함께 오르며 소통의 장 열어

▲현대하이스코 신성재 사장(앞줄 가운데 흰색 티셔츠)과 임직원 900 여 명이 충남 계룡산에서 '소통 산행대회'를 가졌다.

신성재 현대하이스코 사장이 임직원 900여 명과 충남 계룡산에서 '소통 산행대회'를 가졌다. 현대하이스코는 27일 신성재 사장을 비롯한 서울·당진·순천·울산의 4개 사업장 임직원 9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남 계룡산에서 ‘소통 산행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하이스코의 소통 산행대회는 각 사업장의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도전의지를 고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현대하이스코 임직원들은 2개조로 나뉘어 각각 갑사와 동학사에서 출발해 약 6km의 계룡산 코스를 등반한 후, 기찬마루에 전 임직원이 모여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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