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MT, 이나영 특집 녹화진행 '기대만발'…방송은?

입력 2012-04-27 16: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홈페이지.
무한도전 멤버들이 특급 게스트들과 MT를 떠났다.

MBC '무한도전'은 지난 26일 모처에서는 배우 이나영과 엠블랙 이준, 데프콘, 이태성 등의 게스트들과 힘께 MT를 떠나는 콘셉트로 녹화를 진행했다.

이는 노조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앞서 중단된 이나영 특집 녹화를 마무리하기 위해 멤버들과 제작진이 일시적으로 모인 것이다. 김태호PD는 이를 위해 노조 측에도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태호PD는 이번녹화를 '녹화재개'로 몰아가는 시각에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파업을 왜 중단합니까. 녹화 재개, 촬영 돌입 이런 말에 속지 마세요. 장기화 될 것 같아서 중단됐던 것 털고 발걸음 가볍게 하려고 그나마 이 때문에 매주 얼굴 한 번씩 마주했는데 이제 정말 기약 없이 먼 길 가야해서요"라며 글을 남겼다.

현재 무한도전은 노조 파업시작으로 12주째 결방 중이며 이번 이나영 특집 역시 구체적인 방송시기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무한도전'은 지난 5일 약 20분 분량의 '무한도전 파업특별편'을 촬영해 공개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음주운전 걸리면 일단 도망쳐라?"…결국 '김호중 방지법'까지 등장 [이슈크래커]
  • 제주 북부에 호우경보…시간당 최고 50㎜ 장맛비에 도로 등 곳곳 침수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손정의 ‘AI 대규모 투자’ 시사…日, AI 패권 위해 脫네이버 가속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095,000
    • +1.43%
    • 이더리움
    • 5,065,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558,500
    • +0.99%
    • 리플
    • 705
    • +1.29%
    • 솔라나
    • 195,500
    • +0.41%
    • 에이다
    • 553
    • +1.47%
    • 이오스
    • 824
    • +3.39%
    • 트론
    • 166
    • +1.22%
    • 스텔라루멘
    • 134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850
    • +3.15%
    • 체인링크
    • 20,590
    • +2.39%
    • 샌드박스
    • 475
    • +4.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