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해외수주 30% 확대

입력 2012-04-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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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철 신임 사장 창립65주년 기념사서 밝혀

웅진그룹 계열 극동건설이 올해 해외수주 목표를 30%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해 이 회사는 베트남에서 2건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사업을 비롯해 총 5건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수주를 올려 국내 건설업체 중 최다 ODA사업 실적을 올린 바 있다.

극동건설은 26일 창립 65주년을 기념해 회사 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갖고 올해 사업 전략 등을 발표했다.

강의철 신임 대표이사는 이날 “65년의 대역사에 동참하게 돼 개인적으로도 영광”이라며 “올해 수주 2조원,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해외사업 비중을 30%까지 확대해 100년 기업의 기틀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강 대표이사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 약 30년 이상을 근무한 건설 베테랑으로 지난 12일 극동건설의 새 사령탑으로 취임했다.

한편, 극동건설은 해외 수주 확대를 위해 △기존 동남아시아 시장 강화 △중동지역 적극 진출 △ODA(공적개발원조) 사업 진출국가 다변화 등 3대 전략과제를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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