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기자단과 장애체험학습 실시

입력 2012-04-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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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는 장애인정책국 직원들과 산하기관 직원, 보건복지부 기자단과 함께 국립재활원 장애체험장을 찾아 장애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박용현 사회복지정책실장, 송재찬 장애인정책국장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출입기자, 장애인정책국 직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장애인개발원 직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체험학습 참가자들은 직접 휠체어를 타거나 눈을 가리고 흰 지팡이를 사용해 보는 등 장애인의 입장을 직접 경험했다. 이어 국립재활원 내에 설치된 주택(스마트홈)체험관과 도로·교통체험관에서의 비교 체험을 통해 장애인의 불편한 점도 체험했다.

1994년부터 시작된 복지부 장애체험 프로그램은 당초 학생 위주의 체험교육에서 일반 성인 및 단체 등으로 교육대상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국립재활원은 원내 설치된 장애체험장을 이용해 연중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각급 학교, 기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체험’을 운영해 장애체험 프로그램 활성화 및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평소 장애인을 정책고객으로 모시는 장애인정책국 직원들과 산하기관 직원들이 함께 체험학습을 하여 정책적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애체험에 관심있는 개인 및 단체는 국립재활원 교육홍보과(02-901-1586)로 문의하면 원내 또는 방문 장애체험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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