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성형…해외환자 유치 특화사업에 6개 지자체 선정

입력 2012-04-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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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지자체 선도의료기술 육성산업’대상자 선정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지원사업에 서울 강서구, 인천, 대전, 대구, 제주 등 6개 지자체가 선정돼 총 1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지자체 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에 서울 강서구 등 총 6개 지자체를 선정하고 인프라 구축 및 마케팅 비용으로 각각 1억5000만원~2억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자체 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은 외국인 환자의 의료기관 편중 현상을 극복하고 유치채널을 다양화 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행됐다.

지자체·의료기관·유치업체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평가위원회(위원장 최종상 고려대 교수)가 서류 등을 평가에 지원대상 지자체를 선정한다.

선정기준은 의료기술 특화전략, 해외환자 유치 인프라 구축현황 및 확충계획, 마케팅 전략, 사업 이해도 및 추진 능력 등이다.

올해는 선정된 컨소시엄은 △서울 강서구의 공항 거점 강서메디컬클러스터 조성 사업(척추치료) △인천 ICC 구축을 통한 Medical Korea 실현 사업(심혈관 수술) △대전 최첨단 화상재건기술 세계화 사업(피부치료/이식) △전남 첨단 관절치료기술 체계화 선도 사업(관절치료) △대구 글로벌 의료관광 허브 ‘메디시티 대구’ 조성 사업(재건성형) △제주 체류형 재활 휴향치료 실용화 사업(체류형 재활 휴양치료) 등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자체가 갖는 특화 의료기술과 지역 관광자원의 융합을 통해 지역의 강점을 극대화해 해외환자 쏠림 현상을 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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