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악마 에쿠스 사건'에 "감정 앞섰다" 사과

입력 2012-04-26 1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이효리가 악마 에쿠스 사건에 대해 "감정이 앞섰던 것 같다"며 사과했다.

이효리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감정이 앞섰던 거 사과드립니다. 정작 본인은 모르는데 우리끼리 물고 뜯은게 참 바보 같습니다. 저랑 통화해서 고소한다 하셨던 가짜 차주 분은 아직도 누군지 모르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특히 동물보호 문제에서 너무 감정적이나 섣부른 판단은 하지 말아야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전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효리는 차에 개를 끌고 가다 결국 개를 사망에 이르게 한 에쿠스 운전자에 대해 "같은 인간임이 부끄럽고 미안하다. 다음에는 힘없는 개로 태어나지 말아라"는 글을 올리며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717,000
    • -1.8%
    • 이더리움
    • 4,182,000
    • -3.97%
    • 비트코인 캐시
    • 810,500
    • -0.67%
    • 리플
    • 2,768
    • -3.08%
    • 솔라나
    • 182,000
    • -3.81%
    • 에이다
    • 546
    • -4.88%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14
    • -4.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00
    • -5.26%
    • 체인링크
    • 18,170
    • -5.02%
    • 샌드박스
    • 171
    • -4.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