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원 미니홈피)
서효원은 2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머리 조금만 더 기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효원은 짧은 커트 머리에 하얀색 후드티의 모자를 쓴 채 포즈를 취했다. 특히 커다란 눈망울과 하얀 피부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인 해도 되겠다", "저 얼굴에 탁구도 잘치다니..세상은 불공평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효원은 지난해 12월 전국남녀탁구종합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탁구계의 기대주로 급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