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생계형 명품녀 "10년 째 팔고 사고"

입력 2012-04-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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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명품 수집을 넘어 재판매까지 하는 생계형 명품녀가 등장했다.

최근 tvN '화성인 바이러스' 녹화에는 '생계형 명품녀' 이공명 씨가 출연해 명품에 관한 모든 스토리를 털어 놨다.

각 명품사의 VIP라는 화성인은 "소장했던 명품들의 개수만 백여 가지가 넘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한 순간의 실수로 억대의 빚을 지게 됐다. 이에 각종 명품들 100여종을 처분했다. 이로써 다시 손에 쥔 돈은 억 대"라고 말했다.

명품들을 팔아 억대를 손에 쥐었다는 것 보다 눈에 띄는 것은 억대를 손에 쥘 만큼 명품들을 잘 팔았다는 점이다. 방송을 통해 그만의 돈 되는 명품 선별 비법과 아직 팔지 않고 소장하고 있는 명품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 씨는 "명품 VIP 생활만 10년 째"라며 "10년 전부터 사들이기 시작한 명품이 집 안 한 가득이다. 심지어 주체할 수 없는 명품들 때문에 혼자 살던 집이 100평"이라고 말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소장한 명품들로 풀코디한 마네킹을 줄세운 그는 "스튜디오에 전시된 다섯 개 마네킹에 세팅한 이 명품들의 비용만 하더라도 족히 몇 천 만원은 된다"고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녹화 준비와 철수 때 다른 것보다도 이것들을 가장 먼저 챙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생계형 명품녀의 남다른 생활 팁은 24일 밤 12시 10분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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