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거대 신인 반란, EXO-Kㆍ뉴이스트 인기몰이

입력 2012-04-2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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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 SM엔터테인먼트)
아이돌 홍수시대를 맞고 있는 가요계에 거대 보이그룹이 연달아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애프터스쿨, 손담비 등이 소속된 플레디스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뉴이스트와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이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EXO-K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기존에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빅뱅, 샤이니 등 거대 아티스트들이 활동을 마무리 지으며 그들의 빈자리를 새로운 거대 신인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와 EXO-K가 채우며 새로운 라이벌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3월 먼저 데뷔한 뉴이스트(JR, 백호, 민현, 렌, ARON)는 5인조로 구성된 보이그룹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 속에 데뷔를 했다. 애프터스쿨 보이즈라는 가칭으로 불렸던 뉴이스트는 플레디스의 첫 보이그룹으로 많은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앞서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끈 데 이어 한국 가요계에도 발을 넓힌 '덥스텝'이라는 새로운 비트를 접목시킨 타이틀곡 'FACE'는 뉴이스트가 10대의 대변인이 되어 흔한 사랑얘기가 아닌 학교폭력, 왕따 등 사회 문제에 관한 메시지를 담았다.

EXO-K(수호, 카이, 찬열, 세훈, 백현, D.O)는 6인조 그룹으로 중국에서 활동하는 EXO-M과 같은 날, 같은 앨범을 들고 데뷔했다. 데뷔 전부터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큰 인기몰이를 한 EXO-K는 데뷔 첫날 많은 팬들의 운집으로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데뷔곡 'MAMA'는 현실과 디지털의 세계에서 현대인들이 느끼는 갈등, 소통의 부재에 대한 안타까움과 순수한 사랑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뉴이스트와 EXO-K 두 그룹은 모두 파워풀한 가창력과 절도있는 군무로 많은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사랑 얘기가 아닌 사회 현상에 대해 노래하며 각각의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공통점을 지녀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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