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총호가잔량 비공개 철회키로

입력 2012-04-24 0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거래소가 6월부터 파생상품시장에서 총호가 잔량에 대한 정보 비공개 방침을 증권업계와 투자자들의 반발로 백지화하기로 했다.

24일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총호가잔량 비공개 방침이 알려진 이후 일부 개인투자자들과 회원사들로부터 이의 제기가 들어와 내부적으로 재검토를 했다”며 “그 결과 총호가잔량을 공개하는 현행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 논란은 총호가 잔량 비공개 여부는 추가적인 논의 필요한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외부의견 수렴 없이 거래소가 독단적으로 처리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며 불거졌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투자자 등 특정집단에게만 유리할 수 있어 오히려 불공정경쟁을 부추길 수 있어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거래소는 “모든 투자자에게 공평하게 비공개되기 때문에 문제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오다 결국 여론에 밀려 백기를 든 셈이다.

다만 단일가 호가시간에 예상체결가 공개, 장종료 전(단일가 호가시간) 1분에는 호가지수를 1분으로 제한, 접속 매매시간(오전9시~오후3시) 호가 가격단위를 틱단위 잔량기준으로 변경 등은 그대로 추진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민주당, 4년 만에 하원 탈환ㆍ상원도 과반 눈앞⋯트럼프 국정운영 제동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인수전 단골 손님’ 호반그룹의 M&A 잔혹사⋯한진칼은 다를까
  • 코스피 오른다면서 “주식은 팔라”는 증권가⋯내년 하반기 경계감↑
  • 유럽 여객기 7대 폭파 위협⋯전투기 출격하고 비상착륙
  • 尹 선거법 사건, 오늘 2심 선고…국힘 선거비 397억 반환 갈림길
  • 뉴욕증시, 중간선거 앞서 기술주 반등⋯나스닥 0.83%↑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4: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09,000
    • +0.82%
    • 이더리움
    • 3,071,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364,100
    • -1.57%
    • 리플
    • 1,709
    • +1.48%
    • 솔라나
    • 124,100
    • +0.16%
    • 에이다
    • 253
    • +0%
    • 트론
    • 433
    • +0.46%
    • 스텔라루멘
    • 217
    • -0.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90
    • +0.58%
    • 체인링크
    • 14,740
    • -1.47%
    • 샌드박스
    • 60.16
    • +2.4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70
    • 3 Elysium 인기지수 270
    • 4 MLX DePIN 인기지수 267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