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엘피다 인수 최대 2조원 제시"

입력 2012-04-22 14: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하이닉스를 비롯해 일본의 엘피다반도체 인수전에 참여한 업체들이 1천억∼1천500억엔(약 1조4천억∼2조원)의 출자 등을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연합뉴스와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법정관리를 받고 있는 엘피다 인수전에 참여한 한국의 SK하이닉스와 미국의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미국과 중국의 투자펀드 연합 등 3개 진영은 출자를 중심으로 모두 1천억∼1천500억엔의 지원 방침을 제시했다.

 이들 입찰 참여 업체는 엘피다의 히로시마 공장과 아키타 공장의 처리와 관련, 매각을 유보하고 보유한 상태에서 경영정상화를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들 업체는 또 공장의 장부 가격을 낮춰 달라고 요구해 엘피다 거래 은행들이 거액의 채권을 탕감해야할 것으로 예상된다.

 엘피다의 법정관리를 맡고 있는 관재인은 이달 27일에 2차 입찰을 마감하며, 다음달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한편 1차 입찰에서 낮은 가격을 제시해 탈락한 일본의 도시바는 하이닉스와 연합하는 형태로 2차 입찰 참여를 모색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바 재감리’서 감리위 패싱한 금융당국⋯“정당성 없다” 퇴짜 [흔들리는 금융감독 방정식]
  • 미국·이란 교착 상태에도 뉴욕증시 S&P500·나스닥 또 최고치 [종합]
  • 코스피, 사상 첫 6600선 돌파, 대형주 60% 뛸 때 소형주는 20%…‘양극화’
  • 균형발전 역행하는 하늘길 ‘쏠림’…공항 경쟁력 다시 점검해야 [국민 위한 하늘길 다시 짜자①]
  • 100만원 넘는 ‘황제주’, 일년 새 1개→9개⋯치솟는 주가에 높아진 문턱
  • 단독 한컴, '권고사직 통보 후 재배치' 이례적 인사 진통...고용 불안 혼란
  • 기업 체감경기 한 달 만에 상승 전환···서비스업은 여전히 '암울'
  • 지분율 90% 넘어도… 상법 개정에 '공개매수 후 상폐' 난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13: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020,000
    • -2.57%
    • 이더리움
    • 3,395,000
    • -3.96%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1.41%
    • 리플
    • 2,067
    • -3.05%
    • 솔라나
    • 124,700
    • -3.86%
    • 에이다
    • 367
    • -1.87%
    • 트론
    • 482
    • +0.84%
    • 스텔라루멘
    • 246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70
    • -3.07%
    • 체인링크
    • 13,770
    • -2.48%
    • 샌드박스
    • 115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