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장관, S&P에 " 신용등급 올려달라" 요청

입력 2012-04-22 11: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재완 장관, S&P에 한국 신용등급 평가시 양호한 경제여건 적극반영 요청

글로벌 신용평가사 S&P가 한국 공기업들의 부채와 지방정부 재정건전성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직후 S&P 고위 인사들과 만나 공기업 부채 문제 등에 대한 한국정부의 입장을 전달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S&P의 글로벌 국가 신용등급 총괄인 커트 몰튼((Curt Moulton)과 존 챔버스(John Chambers) 등은 공기업 부채와 지방정부 재정건전성과 관련해 관심을 표명했다.

이와 관련 박 장관은 “우리 경제의 직접적인 불안 요인으로 보지 않는다”며 “공기업별 재무건전성 점검강화, 부채경감 방안 마련 등을 통해 적극적인 부채 관리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박 장관은 우리나라의 양호한 경제 여건을 신용등급 평가시 적극 반영해줄 것을 S&P 측에 요청했다. 특히 위험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북한리스크에 대해서는 급격한 체제불안 가능성이 크지 않아 국내 경제 및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美·日·中·러 등 주요국들과의 긴밀한 협력 등을 통해 지정학적 위험을 안정적으로 관리 중임을 강조했다.

한편 이에 앞서 박 장관은 티모시 가이트너 미국재무장관, 안톤 실루아노프 러시아 재무장관, 마그렛 베스타저 EU 재무장관과 각각 양자면담을 갖고, 고유가 문제 등 세계경제 현안을 논의한 후 우리나라의 녹색기후기금(GCF)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223,000
    • +1.63%
    • 이더리움
    • 2,959,000
    • +2.78%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0.53%
    • 리플
    • 2,005
    • +0.35%
    • 솔라나
    • 124,700
    • +2.55%
    • 에이다
    • 379
    • +1.88%
    • 트론
    • 419
    • -1.41%
    • 스텔라루멘
    • 224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30
    • -2.34%
    • 체인링크
    • 13,030
    • +2.36%
    • 샌드박스
    • 119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