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남다른 이력 공개 "깜놀 창시자, 바로 나"

입력 2012-04-2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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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청춘불패2' 방송화면)
신화 신혜성이 신조어 '깜놀' 창시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는 G6(소녀시대 써니 효연, 미쓰에이 수지, 쥬얼리 김예원, 카라 강지영, 씨스타 보라) 멤버들이 신화(에릭, 김동완, 신혜성, 이민우, 전진, 앤디)와 커플게임을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각 커플들은 어부바 퀴즈를 진행해 그 중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솔까말'(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안궁(안 궁금해)' 등 10대들이 많이 쓰는 줄임말 관련 문제가 출제됐다.

이때 김동완은 "신혜성이 '깜놀'의 창시자"라고 밝혔다. 실제로 깜놀 어학사전에는 창시자가 신화의 신혜성이라고 쓰여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신혜성 별걸 다 만들었네" "줄임말 많이도 만들었다" "신기하다" "깜놀 자주 써야지" "정말 깜놀했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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