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없이 태어난 병아리 '화제'

입력 2012-04-2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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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BC 화면 캡처

알 없이 태어난 병아리가 화제다.

19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최근 스리랑카 웰리마다에서는 알 없이 병아리가 태어나 화제다. 암탉은 알 없이 병아리를 낳고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알 없이 태어난 병아리는 건강에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지 수의사들도 “알 없이 태어난 병아리를 보는 것은 생전 처음”이라며 놀라워하고 있다. 수석 수의관 PR 야파는 “닭의 사체를 조사한 결과 병아리가 암탉 생식기 내부에서 부화된 후 태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암탉은 내상으로 죽은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한편 알 없이 태어난 병아리는 스리랑카 현지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는 철학적인 물음을 빗대 ‘달걀이 아니라 닭이 먼저’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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