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주거용 건물 등 1866억 규모 압류재산 공매

입력 2012-04-2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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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1866억원 규모(218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매에는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36건이 포함됐다.

공매물건은 국가기관(세무서 및 자치단체)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이다.

많은 물건이 감정가보다 저렴하고 감정가의 70%이하인 물건도 112건이나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는게 공사 측의 설명이다.

압류재산 공매는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

또한 이미 공매공고가 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자진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전에 해당 물건에 대한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보증금 10%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낙찰자는 매각결정통지서를 입찰참가시 온라인 교부를 신청한 경우 온비드를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그 다음날 역삼동에 위치한 공사 조세정리부에서도 교부 받을 수 있다.

매수 대금 납부기한은 낙찰가격이 1000만원 이상인 경우 국제징수법 개정내용을 적용받을 경우 매각결정이로부터 30일, 개정 전 물건은 60일 이내이며 낙찰가격이 1000만원 미만인 경우는 공통적으로 매각결정일로부터 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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