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메간 폭스도 울고갈 '아찔 섹시미' 발산

입력 2012-04-2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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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영화 '트랜스포머'의 히로인 메간 폭스에 빙의했다.

보라는 20일 공개된 현대자동차 '벨로스터 터보'의 광고 속에서 자동차를 앞에 두고 아찔하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메간 폭스를 능가하는 섹시미" "저 차가 되고 싶네" "역시, 보라! 물오른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씨스타 보라는 소탈하지만 섹시하고, 강인한 여전사 같으면서도 눈빛만으로도 상대를 유혹할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보기 드문 캐릭터를 지녔다. 촬영 당시 남자 스태프들이 보라의 매력에 빠져 지장을 줄 정도로 최고의 모습을 보였다"라고 전했ㄷ.

보라가 속한 씨스타는 신곡 '나 혼자'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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