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득 "서울메트로 9호선 아들과 관련 없어"

입력 2012-04-1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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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의혹에 공식사과 요구

이상득 새누리당 의원이 맥쿼리 한국인융자가 서울메트로 9호선 2대 주주로 선정되는 과정에 아들 지형씨가 관련돼 있다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의혹 제기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 의원측은 19일 보도자료를 배포해 서울메트로 9호선의 2대 주주로 언급된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는 맥쿼리그룹이 2002년 공동으로 설립한 SOC 투자 전문회사인 신한맥쿼리인프라자산운용이 운용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측은 "지형씨가 대표로 있었던 맥쿼리-IMM자산운용은 맥쿼리한국인프라와는 관련이 없는 별개의 회사"라며 "더욱이 지형씨는 2007년까지 맥쿼리-IMM자산운용을 경영하다가 그만뒀으며 그 이후에는 맥쿼리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잘못된 경실련 자료를 근거로 일부 언론에서 지형씨가 서울메트로 9호선과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와 관련이 있다고 보도하고, 민주통합당 김진애 의원도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를 언급했다"면서 공식 사과와 정정보도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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