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식당, 22일 열탄불고기 반값

입력 2012-04-1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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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의 새마을식당이 오는 22일 열탄불고기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더본코리아는 제2회 새마을의 날(4월 22일)을 맞이해 당일 하루 열탄불고기(1인분 8000원)를 반값에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주문 인분에 제한이 없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새마을의 날을 알리기 위해 이벤트를 계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새마을운동 중앙회와 협업해 여러 사업을 진행할려고 한다”고 말했다.

새마을식당은 현재 매장 174개로 구이와 7분돼지김치로 유명한 외식업체다. 더본코리아는 지방 출점을 중심으로 가맹사업을 확장해 새마을식당의 매장을 올해 말까지 220개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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