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 화려한 라인업 공개… 열도 공략 기대↑

입력 2012-04-1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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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 콘서트에 참가할 16개 팀이 공개됐다.

오는 25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리나에서 열리는 케이블채널 Mnet의 ‘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에는 미쓰에이 버스커버스커 시크릿 씨스타 유키스 다이나믹 듀오 윤미래 에이핑크 엠블랙 존박 초신성 타이거JK 포미닛 FT아일랜드(이상 한국), ‘3대 (3代目) J Soul Brothers’와 ‘E-Girls’(이상 일본)등 총 16팀이 출연을 확정했다.

Mnet은 이번 공연에서 한일 양국 뮤지션들의 다양한 색깔을 전 세계 음악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여러 장르의 뮤지션들로 라인업을 꾸렸다. 한류의 주역인 아이돌 그룹부터 시작해 한국을 대표하는 힙합 뮤지션, 밴드 음악과 발라드 무대까지 다양한 색깔의 뮤지션들이 포진해 있다.

미쓰에이 시크릿 씨스타 에이핑크 포미닛 등 한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다섯 팀은 깜찍한 외모는 물론 뛰어난 노래 및 춤 실력으로 일본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떠오른 FT아일랜드와 엠블랙, 최근 오리콘 차트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한 초신성은 K-POP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 힙합의 자존심 다이나믹듀오 타이거JK 윤미래도 코리아 힙합 스토리를 생생하게 들려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무섭게 떠오르고 있는 버스커버스커와 가수 존박도 처음으로 일본 팬들을 만난다.

이외에도 지난 해 첫 콘서트에서 무려 1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일본의 실력파 7인조 남성그룹 ‘3대 (3代目) J Soul Brothers’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21인조 걸그룹 ‘E-Girls’도 출연해 한일 음악축제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이번 라인업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류를 이끈 가요계 주역들의 무대가 기대된다” “아이돌 가수만 나올 줄 알았는데 타이거JK, 윤미래까지 나온다니 꼭 봐야겠다”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일본 가수의 무대가 기다려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 관계자는 “전 세계 음악팬들이 K-POP의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경험하고,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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