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감사나눔 1·1·1 운동’ 실천

입력 2012-04-1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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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직원들이 감사나무(Thanks Tree) 게시판에 하루에 감사한 일을 포스트잇에 손수 적어 붙이고 있는 모습. 직원들은 감사나무 게시판을 통해 직원들과 감사내용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이 가정, 친구, 외부고객사, 지역사회에 ‘감사나눔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행복이 넘치는 일터를 조성하고, 긍정의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감사나눔 1·1·1 운동’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감사나눔 1·1·1 운동은 △하루에 한가지씩 감사하기 △일주일에 한번 감사문자 보내기 △한달에 한번 감사 손편지 쓰기를 하는 운동이다.

포스코건설은 이를 통해 임직원간의 신뢰와 소통의 문화를 뿌리내리고, 사내에 긍정의 기운을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포스코건설은 매일 오전 부서직원간에 업무 계획과 실천현황 등을 누구날 볼 수 있는 공개된 장소에 게시하고 함께 내용을 공유하는 활동인 비주얼플래닝(VP, Visual Planning)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포스코건설은 사내 임직원은 물론, 각 가정과 친구, 외부고객사, 지역사회에 이르기까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지난 13일 인천 송도 사옥 근무 직원들을 비롯해 포항, 광양, 인천, 부산 등 전국 각지 현장직원들에게 백일홍 꽃씨를 나눠줬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직원들은 가족과 동료 직원들과 함께 각 지역의 공공장소에 꽃씨를 심고, 가꾸는 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재국씨(36세, 건축견적그룹)는 “아이들과 함께 심어놓은 꽃씨가 건강하게 자라서 지역 주민들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환경정화활동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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