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시황]코스피, 하락세로 방향잡으며 1990선 내줘

입력 2012-04-1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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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소폭 하락하며 1990선을 내줬다.

17일 오전 12시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4.58포인트(0.23%) 내린 1988.05를 기록 중이다. 이날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코스피지수는 미국과 중국이 확실한 경기회복세를 보여주지 못하면서 상승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 시각 현재 개인만이 163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떠받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92억원, 526억원씩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가 198억원 매도 우위, 비차익거래가 266억원 매수 우위로 총 68억원의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운수창고가 1% 넘게 빠지고 있고 화학, 전기전자, 동신, 유텅, 제조, 증권 등도 소폭 하락세다. 반면 음식료가 1% 넘게 오르고 있고 은행, 전기가스, 보험, 금융, 섬유의복 등도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상승 종목이 좀 더 우세하다. SK하이닉스가 2% 넘게 빠지고 있고 삼성전자도 1% 가까운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현대모비스, S-Oil 등도 약세다. 이에 비해 현대중공업이 2% 넘게 오르고 있고 한국전력, 포스코, 기아차 등도 다소 상승세다.

상한가 3개 포함 338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하한가 1개를 더한 427개 종목이 하락 중이다. 97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91포인트(0.18%) 오른 502.00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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