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사람들의 서러움 "인천 살면 집앞이 바다인줄 알아?"

입력 2012-04-16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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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지방 사람들의 서러움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방 사람들의 서러움'이라는 제목으로 한편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내가 사는 곳은 경상북도 구미시라는 곳이다. 크지는 않지만 경북에선 그리 작은 도시도 아니다. 그런데 서울에서 전학온 애가 제일 처음 한 말 '너희는 피자 먹어 봤니?' 걔 그날부터 왕따다"라는 글이 담겨있어 웃음을 주고 있다.

특히 그 뒤에 이어진 댓글들은 웃음을 더한다. "포항하면 다 포스코 다니는줄 암" "부산에 살면 맨날 회 먹는 줄 안다" "인천 살면 집앞이 바다인줄 알아요" 등 글들이 폭소를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요즘 세상에도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그냥 웃자고 하는 얘기겠지" "지방 살면 서러워서 살겠나"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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