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대형銀 핵심자본비율 최대 17% 상향' 논의

입력 2012-04-1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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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통신이 유럽 대형은행들의 핵심자기자본비율을 최대 17%까지 높이는 방안을 유럽연합(EU)이 준비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13일 블룸버그통신이 입수, 보도한 바젤은행규제 적용을 위한 법안 초안에 따르면 유럽의회는 은행 도산이 금융시스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대형은행의 경우 감독당국이 해당은행 핵심 자기자본비율을 최대 10%포인트 더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 추가부담은 은행들이 보유해야 하는 표준적인 핵심자기자본비율 기준 7% 외에 부과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 정부와 의회는 감동당국들에게 얼마만큼의 자유를 부여할지를 두고 의견 마찰을 빚어왔다. 10%의 추가 자기자본비율 확충은 의회 내 절충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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