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허닭 매출신장률 6000% "잘 나가네~"

입력 2012-04-13 16: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허닭)
개그맨 허경환의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이 1년만에 놀라운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허경환의 허닭은 지난해 1월 론칭 이후 1년 만에 매출 신장률이 무려 6000% 이상을 기록하며 닭가슴살 업계의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허닭 관계자는 13일 "지난해 1월 론칭했던 당시만 해도 하루 7만원 정도 매출을 올려 사업 성공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지금과 같은 성공은 상상도 할 수 없었다"며 "현재 허닭은 평균적으로 월매출 억단위가 넘어가며 월매출 신장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 지난해 12월 출시된 허닭의 신상품 허볼(볼 형태의 닭가슴살 푸드)또한 작년 12월 대비 3개월 만에 4.85배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4월에 들어서며 기존 닭가슴살의 판매량도 급증, 2-3월에 비해 허닭의 총 수익은 30%이상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허닭 관계자는 매출 증가에 대해 "롯데슈퍼를 통한 오프라인 입점으로 매출이 늘어난 데다, 봄 시즌에 들어서며 다이어트에 돌입한 고객들의 닭가슴살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고 성공요인을 분석했다.

한편 허경환의 허닭은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명품 닭가슴살'로 인정 받으며 론칭 6개월 만에 40억 이상의 대박을 터뜨리는 등 닭가슴살 성공신화를 구축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86,000
    • -0.13%
    • 이더리움
    • 4,366,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819,500
    • +1.36%
    • 리플
    • 2,850
    • -0.35%
    • 솔라나
    • 190,300
    • -0.52%
    • 에이다
    • 566
    • -1.91%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4
    • -2.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60
    • -0.62%
    • 체인링크
    • 18,930
    • -1.71%
    • 샌드박스
    • 179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