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건강관리, 노인 진료비 연간 22만원↓

입력 2012-04-1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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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지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실시된 ‘가정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연간 1인당 진료비 22만원이 절감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는 보건소 직원이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건강상담과 교육 등을 해 주는 제도로, 올해에는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2750명의 인력이 122만 취약가구를 관리하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입원보다 외래 진료가 증가해 진료비가 절감됐다”면서 “효과적인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보건소의 사전예방적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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