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미인’ 윤세인, 부친 김부겸 의원과 낙선인사

입력 2012-04-12 15: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선의원 아버지 김부겸 의원의 선거 유세를 도왔던 탤런트 윤세인(본명 김지수)이 지역구인 수성구 갑 시민들과 팬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부겸·김지수 부녀는 총선의 결과가 나온 이후 벚꽃 만발한 대구 산업정보대학 캠퍼스(대구시 만촌3동)에서 사진 촬영을 하며 아쉽지만 담담한 마음을 전했다. 민주통합당 김부겸 의원은 지역구인 경기 군포를 떠나 여당 텃밭인 대구에서 출마했으나 이한구 의원에게 졌다.

윤세인은 아버지의 낙선 사실에 대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고 선전했기에 담담하게 결과를 잘 받아들이고 있다. 그동안 아버지 덕분에 저도 많은 사랑과 격려 받아서 정말 감사드린다. 이번 기회로 저희 가족이 더 화합할 수 있게 됐다”고 만족해했다.

윤세인은 “아버지는 대구 수성구 만촌3동에 자택을 얻어 대구에서 계속 노력을 할 것”이라면서 자신은 서울에 올라와 연기자의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더욱 배가된 의욕을 보였다.

최근 SBS 주말극 ‘폼나게 살꺼야’를 마친 윤세인은 여러편의 드라마 오디션에 참여하면서 계속적인 활동을 모색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36,000
    • -0.08%
    • 이더리움
    • 4,369,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817,500
    • +0.99%
    • 리플
    • 2,845
    • -0.73%
    • 솔라나
    • 190,600
    • -0.26%
    • 에이다
    • 568
    • -1.39%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4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60
    • -0.4%
    • 체인링크
    • 18,890
    • -1.61%
    • 샌드박스
    • 17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