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 투표율 45.8% 집계…세종ㆍ전남 50% 넘겨 (종합)

입력 2012-04-1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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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총선 선거일인 11일 오후 4시 투표율이 지난 18대 총선에서 같은시간 기록한 39.5%보다 6.3%포인트 높은 45.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세종시를 선두로 전남, 강원, 경북 지역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게 나온 반면 수도권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수치가 집계됐다.

투표율은 저조했던 오전에 비해 오후들어 급속도로 상승했지만 여야간의 승부처인 55%를 달성하기에는 어렵지 않냐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의 투표 독려 행위가 막판 얼마나 위력을 발휘하는 가에 주목하고 있다.

투표마감 2시간을 앞둔 4시 현재 총선거인 4020만5055명 가운데 투표자수는 1842만1214명을 기록했다. 선관위는 투표당일인 이날도 주기적으로 각 지역 동네별로 방송을 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지역별 투표율은 전남(50.2%)과 세종시(51.7%) 등 지역이 50%를 넘어선 가운데 서울(45.6%), 인천(42.8%), 경기(44.0%) 등 수도권은 여전히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체 지역을 살펴보면 △부산 46.1% △대구 44.3% △광주 44.2% △대전 46.1% △울산 45.9% △강원 49.3%, △충북 47.7% △충남 45.7% △전북 46.7% △경북 49.2% △경남 48.2% △제주 47.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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