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연봉까지 공개하며 죄인으로 몰아 힘들어"

입력 2012-04-11 12: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허정무(57)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자진사퇴의사를 밝혔다.

인천은 11일 "허정무 감독이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며 11일 광주와의 경기가 끝난 후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허 감독은 국가대표팀을 맡아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의 위업을 이뤘다. 그러나 K리그에서는 성적 부진으로 인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인천은 당분간 김봉길 수석코치 대행체제로 팀을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허 감독은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은 얼마든지 질 수 있다. 그러나 연봉까지 공개되며 나를 죄인으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사퇴의 이유를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허 감독의 연봉은 다른 대기업 후원 구단의 감독 연봉(2억∼3억원)에 비해 더 많은 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216,000
    • +4.13%
    • 이더리움
    • 2,744,000
    • +9.5%
    • 비트코인 캐시
    • 335,900
    • +12.08%
    • 리플
    • 1,924
    • +12.65%
    • 솔라나
    • 113,000
    • +11.11%
    • 에이다
    • 282
    • +12.35%
    • 트론
    • 480
    • -0.41%
    • 스텔라루멘
    • 333
    • +21.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00
    • +8.32%
    • 체인링크
    • 12,720
    • +7.98%
    • 샌드박스
    • 82.33
    • +6.92%
* 24시간 변동률 기준